거제동에 위치한 내도는 경상남도 일운면 와현리에 있는 섬으로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거제도의 숨은 명소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섬은 "거제 속 숨은 섬"또는 거북이 모양과 닮았다 하여 "거북섬"이라고도 부릅니다.
내도 배타는곳
내도를 가기 위해서는 구조라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도선 매표소에서 구조라와 내도 왕복선은 하루에 5번 운행하며 시간은 09:00시에 출발합니다.
운항시간표
구조라에서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 총 5번 운항됩니다.
내도에서는 09시 15분, 11시 15분, 13시 15분, 15시 15분, 17시 15분 총 5번 운항됩니다.
요금표
요금은 왕복요금으로 운항되며
일반인 :14.000원, 아동:7.000원입니다.
문의전화: 011-681- 1624
H.P: 010- 6888- 1624
전해 내려오는 말로는 옛날에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내려 오다가 이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라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추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 바위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섬으로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동백나무 숲길로 유명하여, 많은 연인들도 방문하여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며
연인들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내도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내도는 어족도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김과 굴 양식도 활발한 곳입니다.
우리가 지낸 펜션은 행복이라는 펜션이었습니다. 검색을 하면 모해 펜션만 나왔는데 다른 펜션이 2개 더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있으며 가정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도에는 펜션이 가정집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잘 알아보고 가시면 됩니다.